BTS정국이 12월에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국의 인터뷰에 대한 bts해외반응을 준비했는데요
팬들에게도 함부로 기다리라고 말 못한다는 애틋함을 전달했습니다.
아미들과는 잠시동안의 이별을 준비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전세계에서 이를 안타깝게 생각하겠지만 일본의 팬들도 정국의 군입대를 매우 안타까워했습니다.
끝까지 기다리겠다고 눈물흘리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본팬들의 애절한 반응을 모아보았습니다.
BTS해외반응 (일본)
zbd********1
그쿠가 공부를 서툴러한다고 말했지만, 그건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사실은 말로 아미에게 내 마음을 전하는 것이 멤버들 중에서 제일 잘하는 것 같아요.
솔로 활동을 시작하고 나서, 지금까지 숨어있던 다양한 재능들이 엄청난 열정과 파워로 개화한 느낌이 들어요.
1년 반의 병역, 파이팅 하세요. 우리 아미는 그 기간 동안 계속해서 응원할 거니까 안심하세요. please don’t change이라고 말하고 있으니까요.
그쿠의 부탁을 지킬 거예요.
denden64***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다.
팬클럽은 어떻게 할까요…?
tak********
구름 위의 사람인데, 금방이라도 사람의 마음에 닿는 말을 해줘요. 이렇게 팬을 구분짓지 않고 소중히 대해주는 것을 아끼지 않고 전해주는 아티스트는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에게는… 그들에게는 마음과 몸 모두 정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주었으면 좋겠어요.
복무 중에도 그 이후에도 세계가 평화롭길 바랍니다.
oioi****
진이 곧 1년이 되네요. 호비도 대단하고 윤기씨도 힘내고 있어요.
25년까지의 로드맵이 보이는 느낌이에요.
그리움은 있지만, 구크쨩도 남씨 지민이 태태와 같은 시기에 가서 다행이에요. 혼자가 아니라. 7명을 정말 좋아해서.
aya*****
각오는 했지만, 이제 병역집행이 현실이 되자 복잡하고 말할 수 없는 기분이었어요.
구크의 따뜻한 메시지로 구원받았습니다.
구크와 멤버들이 정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12월이라면 분명 2025년 6월 13일의 BTS FESTA에 멤버 7명이 다시 모여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거 같아 기대하고 있어요.
bghh***
메시지를 듣고,
더 이상 자기 중심적인 말을 해도 좋다고 하고 싶었다.
어디까지나 아미퍼스트. 아미보다 불안하고 힘들어하는 마음을 갖고 있을 것인데, 어디까지나 부드럽고. 하지만, 기다려주길 원하는 건가 싶었다.
어떤 걱정도 필요 없다고 생각해. 모두,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까 말이야.
몸만 정말로 소중히 다루어주세요.
2025년 기대하며 기다릴게요.
rin **
이기적이라니!! 오히려 기다려주세요!
재계약이 앞당겨져 결정되고 ARMY들은 안심하고 기다릴 수 있습니다.
또 반년정도면 맏아들도 돌아올 텐데, 금방일 거 같아요.
어쨌든 다치지 않고 무사히 돌아와 주시기를 바랍니다.
sca********
그는, 전생은 확실히 위대한 장군이나 왕이었을 것이다. ARMY는 자신이 전생에서 섬겨온 왕을 찾아 기뻐하며, 현세에서도 그의 충실한 가신으로서 섬기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팬과 그저 아이돌이라기보다는 그런 깊은 연결이 있는 관계로 느껴진다.
기다려라고 하면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인생에서, 1밀리도 거짓 없이 마음속에서 존경할 수 있는 상대에게 만날 확률은 높지 않다. 먼 존재일지라도, 그를 보면 내 안의 무언가가 올바르게 튜닝되는, 그런 느낌이 든다.
정말 유일무이하고 바람 피우게 하는 틈을 주지 않는 남자.
hia****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으로 가득 차있어요. 축복받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노력하는 재능과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는 비범한 정신, 먼 고귀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허영스럽지 않은 말로 또 매료시키는, 멋집니다.
h20********
기다려주세요라고, 말해주셔도 좋은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하지 않는 게 그쿠의 다정한 점이에요. 분명 강인해지고 멋진 모습으로 2025년에 돌아와 주실 거라고 생각해서, 과거의 콘텐츠를 보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임무 중에도 휴전 중인 북한이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기를, 멤버 모두의 안전을 기도할 뿐입니다.
uju88***
구쿠는 항상 불안한 아미의 마음을 알아주고 이렇게 이렇게 해서 와줘요. 그리고 6시 13분에 게시하잖아요? 데뷔일에 걸쳐왔다는 거가 또 눈물 나요. 인기 절정 정말 황금기에 입대하네. 이 시기 이 나이에 입대하다니, 역시 그룹 활동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있는 거니까요. 구쿠의 마음 제대로 받았으니까 다들 기다리고 있어요. 서로 건강하게 2025년에 다시 만나요!
hat********
이렇게 열심히 활동했으니 아미가 떠나는 건 없을 거예요.
이렇게 마음을 뒤흔드는 그룹은 이제까지 없었어요.
기다릴 가치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hth****
그래. 그리고 어디에도 없어.
다른 그룹 보면 아무런 감정도 안 느껴.
노래를 들어도, 감동하지 않아.
유일무이한 그룹입니다.
mos********1
약속할 수 있어요! 기다릴게요
이미 2025년의 부활이 기다려지고, 그 부활 무대를 상상한 것만으로도 절대 멋질 것 같아요.
vita*****
“이기적은 말은 못하지만”이라니… 정국의 어린 청순함에 눈물이 나네요. 이렇게까지 팬을 생각해 주는 사람은 인생에서 처음이었습니다. BTS 정국을 좋아해서 다행입니다.
igy********
멋진 남성이 되고 계시네요. 아미에 대한 애정에 감동했습니다. 아름다운,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더 멀리 있는 당신을 보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dfd****
어머니 이상의 나이의 아미입니다.
BTS 덕분에 살아갈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BTS는 삶의 원천이 되고 있어요.
2025년을 향해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구크쨩의 메시지를 읽고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몸에 조심하고, 다치지 않게 많이 먹고, 푹 자고, 구크쨩은 누구보다 무리를 실을 것 같아서, 무리하지 않게 2025년에 만나요!
기다릴게요! 지금도 눈물이 흘러요.
구크쨩, 사랑해요 아포방포
mub********
완전체로의 복귀를 기대하게 되지만, 그 이상으로 그냥 건강하게 지내주었으면 합니다.
유사가 일어나지 않고, 평화로운 건강한 일상을 보내주었으면 합니다.
우리 아미는 마음속에서 그러한 소망을 진심으로 바라오고 있습니다.
cvr＊*＊*＊*
구쿠군, 멋진 메시지입니다.
이 정도로 팬을 너무나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구쿠군도 몸 건강히 지키세요.
2025년이네요,
아미분들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qed********
구쿠로부터의 편지를 몇 번이고 읽었지만 눈물이 넘칩니다. 이 정도로 팬을 생각해 주는 사람은 인생에서 처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