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데뷔골 일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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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에서 선발 출전은 대단하지만 득점은 그럭저럭 할 것이다. 왜냐하면 프랑스 리그 수준이 높지 않기 때문에 스타 선수들이 많은 PSG에 있으면 득점 기회가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CL에서 활약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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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의 밀란전에서도 활약했으니 이제 더욱더 활약해 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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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같은 스타 군단 속에서도 적은 기회에도 확실한 결과를 내는 것은 대단하다… 대한민국에서는 손흥민보다 이강인이 더 주목받는 것 같다. 젊음과 스타성, 실력을 모두 갖춘 그는 정말로 믿을 만한 존재다. 쿠보도 지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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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도 지지 않을 수는 없다고는 하지만 조금 어색한 표현이다. 현재 그는 라리가에서 선발로 출전하고 있다. 쿠보 켄고는 추격할 수 있을 만큼의 위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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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 쿠보에 대해 알고 댓글을 달고 있는 건가요? 손흥민이 지금 득점하고 있고, 다른 일본 선수가 한 점을 했을 때 손흥민도 지지 않을 수는 없다고 말하는 건가요? 그럴 리가 없잖아요. 이제 좀 현실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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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프랑스 리그와 리가는 수준이 다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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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와 이강인 모두 아시아의 젊은 선수들이 활약하는 건 좋은 일입니다. 더 많은 젊은 선수들이 유럽으로 갈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서로 최고의 상태로 아시아컵에 임할 수 있다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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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잘하고 있다는 건 모두 알고 있는데, 그만큼 재능이 있는 선수가 리그앙으로 간 건 아쉬웠습니다. PSG는 큰 클럽이지만, 리그 수준을 생각하면 아쉽습니다. 이토 준야는 리그앙을 자주 보는 편인데, 이강인이 있던 리가와 비교할 수 없고, 리가에서 활약하고 있었다면 리그앙에서도 활약할 것이고 주변 선수들도 잘하니 더욱더 활약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리그앙은 조잡한 볼 손실 등, 왜 그런 플레이를 했는지 많습니다. PSG는 잘하지만요. 비판을 감수하며 솔직히 말하자면, 항상 리그앙에서 플레이하는 이토 준야가 대표 전에서 독일과 같은 상대 수준이 올라가도 잘 활약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리그 수준이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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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계 선수들이 유럽 진출의 밑거름이 되는 게 리그앙의 또 다른 면입니다. 거기서 스텝 업에 성공하는 선수들은 개인기, 체력 능력에 더해 일정 이상의 인텔리전스를 갖추고 있지만,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는 선수들은… 그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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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의 조잡한 느낌은 저도 느꼈습니다. 특히 프리미어리그를 본 후의 공수의 전환 속도와, 리가를 본 후의 조직적인 스피드감 등. 개인기는 확실히 있는데 뭔가 조잡한 느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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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의 빅리그에 가서 벤치를 유유자적한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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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의 수준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프리미어리그 이외에는 그렇게 큰 차이는 없습니다. 리가도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이외에는 별 것 아닙니다. 암시적으로 디스리고 싶은 게 보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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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축구 후진국이라서 한 점을 했으면 기뻐할 것 같다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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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프리미어에서 오랜 시간 활약한 선수인 것처럼 위에서 내려다보는 언행이네요. 부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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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리그앙에서 첫 골을 넣었을 뿐
나라 전체가 기뻐한다
라고 대답받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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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해야 할 부분은 인정합시다. 리그앙이 수준이 낮다고 말하지만, 수준이 낮다면 일본 대표의 주력인 이토는 골 공격왕이 될 수 있을까요? 남노는요? 둘 다 무쌍할 만큼 수준이 낮지 않고, 이강인은 뛰어난 선수이기 때문에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 선수라는 이유로 편견으로 보면 객관적 시각으로 실력을 평가할 수 없습니다. 야후 댓글러들에게 제일 부족한 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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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조입니다. 그 나라의 언론 보도나 몇 년 전의 위험한 플레이 등에 마이너스 이미지가 있어 대전을 거부하려는 사람들이 이곳에는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은 선수와 대전할 수 있는 아시아컵이 순수하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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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뭔가 분하네요 (웃음)
괜찮아요, 괜찮아요- 전형적인 야후 댓글러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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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의 활약, 이 정도까지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윙으로도 인사이드로도 활약할 수 있는 것은 대단하네요,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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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 일본 선수라면 앞으로 누가 처음 골을 넣으면 이정도로 이야기되는 걸까요. 누가 알려준다면 뉴스에 주목할게요. 미야자와 히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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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첫 골을 축하합니다. 하지만, 한국 언론은 토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골을 넣었을 때 ‘그냥 1골에 불과하다’라고 했었죠.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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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약을 찬양하는 건 괜찮은데, 자국 언론을 인용하는 건 어떨까요. 숫자만으로는 알 수 없는 해외의 객관적 평가를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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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인은 킥이 좋고, 공을 잃지 않으며, 공을 빼앗으며 나쁜 점이 없었습니다. 반면 덴벨레, 엠바페, 알레샤의 슛 정확도가 걱정됐습니다. ※ 사람에 따라 슛 이외는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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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없는 선수에 대한 댓글을 달면 어떨까요? 항상 그렇게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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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타이지스트는 한국계의 언론인가요? 예전부터 월간지는 사서 읽었지만 최근에는 한국 허파야 멋진 일을 했다고 보도하고 있네요. 이강인이 일본에 왔을 때는 공항이 일본 팬으로 인한 대폭발이라고 보도했지만 어디에 있어요? 팬이 급증했다고 데리고 오다니까요. 알려줄 수 있는 팬은 어디에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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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도 한국에 대한 반한 감정이 있고 재일도 많아서 이런 기사에 대한 반응이 좋은 모양이에요. 독자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숫자만 따면 되는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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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컨디션입니다. 그 나라의 언론 보도나 몇 년 전의 위험한 플레이 등에 마이너스 이미지가 있어 대전을 거부하려는 사람들이 이 곳에는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은 선수와 대전할 수 있는 아시아컵이 순수하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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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골을 넣은 것은 멋진 일이지만, 리그앙이고, 리그앙 강팀인 PSG의 입장에서 중하위 클럽을 이기기만 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소리치는 것은 그렇게 대단한 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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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출전 시간에 결과를 내었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실제로 아시아 경기를 보면 거기에 나온 선수와는 명백히 수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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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에서 흥분하긴 좋은데, 일본과는 무관합니다. 그냥 리그앙에서 첫 골을 넣은 것뿐입니다. 이정도로 잠재력 폭발이라고 믿지 않는 건가요?
